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시 보유 물품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한 ‘물품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와 물품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먼저,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시 전체 물품의 체계적인 관리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물품관리팀을 회계과 내에 신설하였으며, 물품관리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총괄물품관리관을 지정·운영하는 등 물품에 대한 관리·감독 및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보유 물품의 과부족, 운용상황 및 변동사항 등에 대한 현장 중심의 정확한 실태조사와 불용물품의 과감한 처분, 조직개편사항 반영, 실제 사용이 어렵거나 활용도가 낮아 정비가 필요한 물품 등을 집중 정비하여 물품관리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물품의 취득, 보관, 사용, 처분의 단계적 관리사항을 매월 「물품 및 공용차량 점검의 날」 운영하여 물품의 활용도는 높이고 물품관리는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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